퓨처 셀프 독서감상문

퓨처 셀프
이 책은 미래의 나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책들과는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미래를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만들어 나가는 방법이 아니라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에 맞추어서 행동하는 것이다. 비슷한 것 같지만, 미래의 내가 현재에 할 수 있는 일들을 해 나가는 것은 목표의식이 분명하다는 점에서 성과나 성취도가 더 높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이러한 궁금증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지만, 단지 현재에서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막연히 더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게 된다. 그러나 미래의 모습을 현재에 반영하게 될수록 우리의 삶은 더욱 나아질 수 있다는 논리를 따라가보면, ‘미래의 나가 현재의 삶을 살게 하라’는 것이다.
미래의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현재 내가 하는 행동 중 하나가 됩니다. 현재의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면 미래에 비용으로 돌아오게 되고, 투자나 공부는 미래의 나를 위한 투자가 됩니다. 또한 현재에 투자를 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리 효과로 돌아오게 됩니다.
안정적인 곳에 투자를 하거나 위험한 것에 도전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