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ander Hamailton

미국의 초대 재무장관 시절 초기 독립국가 상황이 자원만 풍부하다고 강력 국가 설립이 될 수 없고 이러한 자원을 활용하여 정치, 사회제도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불안정한 식민지 국가에서 출발함에 따라 여러 외세 세력에 대항하며 빠른 시간내 성장하기 위해선 강한 국력, 경제력을 만들어 안정된 국가를 만들어야 했고 그러기 위해 부유 계층을 지지기반을 둔 연방정부가 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며 변덕스럽기에 안정되고 강력한 정부를 구상하게 된것 이다.
그는 왕권 독재가 아니면 무정부 사이의 불완정한 악순환이라 보고 미국은 그런 길을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며 강한 대통령을 중심으로 민주주의를 실천하길 희망했다. 캘빈주의적 정치 이론을 받아들여 인간은 본래 악하며 타락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고 홉스(Hobbes) 생각처럼 이기적이며 다투기를 좋아하기에 인간의 악을 다스리고 방지 할수 있는 중앙정부가 필요하다고 주장을 한 것이다.
-연방정부 강화 지지 배경

1) Nevis 섬에서 태어나 성장하였던 어린시절에 그 지역 사람들이 자기 주(state)에대한 집착이나 지방색 편견이 다른 본토출신들 처럼 강하지 않았던 영향이 있었다.

2) 독립전쟁시 장교로 있을때 여러 state 들이 대륙군에 비협조적이며 냉담한 태도를 체험하였고, `위기의 시대`에도 각주들은 중요한 문제에 대한 의견일치는커녕 연합의회를 무시하는 상황을 보면서 연방정부의 필요성을 깊이 깨달았다.

효…(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