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항암제: 양세포가 다 손상 입음
- 단 암세포의 대사가 양적으로 훨씬 활발하므로 더 많은 손상을 받음. 그러나 정상세포는 암 세포에 비해 재생능력(DNA수복능력)이 훨씬 빠르고 완전
- 정상세포 손상으로 치료에 수반되는 부작용은 불가피
4) 화학요법의 목표
- 암세포 파괴, 완전파괴 시켜 암을 근치
-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증상을 호전시킴
· 1차목표: 완전관해 (complete remission)
· 2차목표: 유지요법 (관해상태를 장기간 유지)
5) 암세포 분열
- 암세포는 매 10회 분열: 그 수는 1,000배로 증가
· 1개의 암세포가 30회 분열: 그 수가 109(10억). 무게가 1g, 크기가 1cm. 이 때에 비로소 종 양의 진단이 가능
· 40회 분열: 1012(1조) 무게로 1kg의 종양이 됨. 이 때는 치명적
- 항암제는 암세포가 많은 진행암보다 암세포가 적은 초기암에 훨씬 효과가 크다.
2. 항암화학요법의 원칙
1) 투여량
- 항암제는 치료량과 중독량의 폭이 아주 좁다.
·용량을 약간 증가: 암세포 파괴는 증대되나 중대한 부작용이 일어남
·소량을 사용: 항암효과가 없어짐
- 항암제는 최소의 부작용을 초래하는 최대 허용량을 투여하는 것이 원칙
2) 투약 schedule
- 세포분열이 특정주기에만 작용하는 약물 : 대사길항제, 세포분역 억제제
→ 급속정맥 주입보다 장시간에 걸친 지속주입이 훨씬 효과가 큼
- 농도의존성 약물이므로 급속 정주 : 알킬화제, 항종양성 항생제
3) 대량간헐요법 (intermittent high dose therapy)
- 1주치료 → 3주휴식 → 1주치료 → 3주…(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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