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바이 컴퍼니
(1) 기업소개
`그림 . BEST BUY의 로고`
베스트바이컴퍼니는 미국의 전자제품 전문 소매회사이다. 소비자용 전기제품, 퍼스널컴퓨터, 오락용 소프트웨어, 휴대폰, 태블릿PC 등을 판매하는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자제품 소매 판매업체이다.
1966년 리처드 M. 슐츠 가 동업자인 제임스 휠러와 함께 개설한 ‘사운드오브뮤직(Sound of Music)’이라는 이름의 오디오 전문점이 모태이다. 1983년 지금의 회사명이 되었다. 1994년 메릴랜드 주와 버지니아 주로 판매시장을 확대했다. 미국 전자제품 시장의 19%를 점유하고 있으며 멕시코, 캐나다, 중국, 터키, 영국에도 진출했다. 쇼핑 몰 안에 휴대폰, 태블릿PC, 애플아이패드, 랩탑, 노트북, 무선 브로드밴드카드를 판매하는 독립 베스트바이모바일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미네소타 주 리치필드에 있다. 2004년 `포브스` 지에 의해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xxx년 기준 직원 수는 18만 명이었으며, 매출액 496억 9400만 달러, 순이익 13억 1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966년 - Sound of Music 이라는 고품격 오디오 제품군을 취급하는 매장 오픈
1973년 - Brad Anderson이 세일즈맨으로 입사
1978년 - 9개 매장으로 확장
1981년 - 손상된 제고품에 할인행사 “best buy”가 매우 성공적으로 끝나자 회사명을 Best Buy 로 변경. 오디오 제품시장이 부진하자 제품라인을 확장하고 superstore를 오픈
1989년 - 경쟁사들의 전략 모방이 시작됐으나 Best Buy사는 셀프서비스, 가치매장 컨셉을 제공 하며 전자제품 소매업계에서 Circuit City(서킷시티) 다음으로 2인자로 자리매김
1995년 - 가정용 PC 소매업계의 1위로 등극
2001년 - Seattle에 고급형 오디오/비…(생략)
(2) 진출 현황/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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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베스트바이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많이 알수록 미래의 판매가 계속해서 늘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었다.
- 고객에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
‘우리가 장착해드립니다(Let us install it : professional service)
고객이 ‘Let us install it’ 이라고 쓰여 있는 상품들을 구입하면 매장 입구 쪽에 마련되어 있는 기술 지원 서비스 창구에서 무료로 제품을 장착해준다. 기술관련 인건비가 비싼 미국에서 무료 장착 서비스는 기계부품을 다루는 것을 어려워하는 고객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서비스다.
- 고객에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 무상 수리 기간 연장
`그림 . 무상 수리 기간을
연장해주는 BEST BUY`
영토가 넓은 미국에서 무상서비스를 받는 과정은 복잡하며 번거롭다. 대부분 소비자의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수리 센터가 없기 때문이다. 일부 고가의 제품들을 제외하고는 무상 수리 기간 이후에는 수리비가 비싸 신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한다. 이것은 수리 시 소요되는 비용과 새로운 물건을 구입하는 비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경우를 위해서 베스트바이는 무상 수리 기간 연장하고 있다. 제조사가 무상 보증하는 기간에 더해 베스트바이가 추가로 무상 보증기간 (보통 2~3년)을 연장해준다.
`베스트바이의 완벽한 정보시스템`
베스트바이는 출하계획과 재고량은 물론 제품의 성능과 가격까지도 통제할 수 있는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제품정보 전 과정 추적
제품이 생산돼 매장에 도착하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운송시스템 팀은 소매재고관리시스템 팀과 연계를 유지하며, 재고관리시스템 팀은 수요 예측/보충시스템을 통해 광고, 계절 변동 등에 따라 제품 수요를 맞춘다. 한편 매번 취해지는 경보조치와 모니터링 결과는 하나도 빠짐없이 데이터베이스(DB)화돼 특정 예측모델에 활용된다.
- 정보공유
첫째, 공급업체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