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영의 설명프레임워크 - 광의의 프레임워크
목차
지식경영의 설명 프레임워크 - 광의의 프레임워크
Ⅰ. Wiig의 프레임워크
Ⅱ. Leonard-Barton의 프레임워크
Ⅲ. Arthur Anderson & APQC의 프레임워크
Ⅳ. Choo의 프레임워크
Ⅴ. van der Spek과 Spijkervet의 프레임워크
지식경영의 설명 프레임워크
- 광의의 프레임워크
1) Wiig의 프레임워크
Wiig의 지식경영 프레임워크는 소위 세 가지의 지식경영 기둥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기둥들은 지식 경영을 위해 요구된 중요한 기능을 나타낸다. 기둥들은 지식 창조, 표현, 사용, 전이에 대한 광범위한 이해에 기반하고 있다. 기둥 1은 지식을 탐구하고 그것의 적절성과 관계하고 있다. 프레임워크는 지식을 조사하고 범주화하며, 지식 및 지식과 관련된 활동들을 분석하며, 지식을 도출하고, 성문화하며, 조직한다. 기둥 2는 지식의 가치를 측정하고 평가한다. 기둥 3은 지식경영 활동을 통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 기능은 세 가지의 구성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지식과 관련된 활동들을 종합하며, 지식을 사용하고 활용하고 통제하며, 지식을 활용 분배 자동화한다.
Wiig의 KM프레임워크
2) Leonard-Barton의 프레임워크
Leonard-Barton은 4개의 핵심 역 량과 지식구축 활동을 포함하고 있는 지식 경영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프레임워크는 지식기반 조직(KBO: knowledge based organization)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기업역량의 유형에는 3가지가 있다. 전략적 중요성의 중요도에 따라 핵심역량, 기본역량, 보조역량으로 분류된다. 핵심역량은 지속적인 경쟁 우위의 원천을 나타내며, 기본역량은 경쟁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본능력을 말하며, 보조역량은 필수적이지 않지만 핵심역량에 가치를 부가하는 능력이다. Leonard-Barton은 기업역량 중 핵심역량을 강조하였으며 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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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초래하며, 이러한 변화는 자신이 참여했을 때, 가장 잘 받아들여진다.
방법과 도구성능 향상 : 새로운 방법과 도구가 사용될 경우 환경이나 상황은 사용자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설계 시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나 전문 지식을 제공하여 방법과 도구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상호 작용의 증대 : 사용자와 개발자간의 교류를 통해 핵심역량의 네 가지 차원에서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
사용자의 참여 형태는 참여 시기와 참여 정도에 따라 크게 납품(Delivery), 자문(Consultancy), 공동개발(Codevelopment), 사용자 양성 (Apprenticeship) 등으로 나누어지며 상호 작용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공동개발 형태가 효율성과 지식창조 효과 측면에서 제일 유리하다.
사용자 참여 유형별 지식 창출 효과
실험과 외부기술 도입 (미래를 위한 능력 구축을 위해): 기업은 새로운
영역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시도함으로써 기존의 핵심역량을 확대 발전시
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처할 수 있는 전략적 유연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실험은 실패를 인정하고 교훈을 얻고자 하는 조직 분위기
가 조성되었을 때에만 비로소 지식 창조의 원천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실험을
시도하는 조직 분위 기 가 조성되어야 한다. 즉 지능적 실패(Intelligent Failure)`
와 불필요한 실패가 구분되어야 하는데 지능적 실패는 지식을 창출하는
실패를 말한다. 또한 실패에 따른 위험을 감수해야 하며, 실패를 통한 학습도
이루어져야 한다. 왜냐하면 한 방향에서의 실패가 다른 방향에서의 성공으
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플레밍의 페니실린 발견이나 3M의 Post-it
이 좋은 사례가 된다. 대개의 경우 훨씬 많은 실패 사례가 종종 성공 사례에
가려 잘 드러나지 않고 있다.
외부 지식도입과 흡수 : 급속한 기술 환경의 변화로 기업의 핵심역량과
외부 지식간의 갭(Gap)이 발생하며, 이를 해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