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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서평 퓨처 리더쉽을 읽고
이 책을 읽자니 적지 않은 장애가 생겼다. 그것은 이 책의 저자라고 할 수 있는 웨렌 베니스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에 대해 알아야 이 책을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 찾아보았다.
1. 웨렌 베니스에 대해
‘리더쉽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웨렌 베니스는 일찍이 관료주의를 비판한 학자로 유명하지만,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조직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위대한 조직은 고도의 헌신성과 업무수행능력 그리고 생산성을 지닌 조직이라고 말한다. 그런 조직에는 창조성이 충만한 구성원과 그들의 창조성을 알아주고 이끌어 내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워렌 베니스는 미래 리더는 창조자가 아닌 큐레이터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재능을 감정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리더는 자신의 조직에서 가장 뛰어나고 영리할 필요가 없다. 타인의 재능을 알아보고 자신보다 더 뛰어난 사람을 고용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으면 된다. 워렌 베니스는 그 예로 최근 엄청난 성공을 거둔 디즈니 피쳐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사장인 피터 슈나이더의 예를 든다. 세계적인 애…(생략)
2. 퓨처 리더쉽의 당위성
3. 목회자가 읽어야하는 이유
4. 목회자가 풀어야 할 과제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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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리더쉽도 필요하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어떤 종류의 보상으로 올바른 인적 자원을 끌어들이고 유지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세상적인 관점에서의 보상이 아닌 주님의 관점에서 보상이,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는 관점에서의 보상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 세가지 문제가 풀렸다고 한다면 주님의 몸된 교회에 어떻게 적용하느냐 하는 과제가 있음을 기억해해야 할 것이다.
5. 결론
주님은 모든 성도에게 각각의 달란트를 주셨다. 과거에는 자신의 틀에서, 문화 가치관 때문에 벗어나지 못해 활용할 기회가 없었으나 이제는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누구든지 주를 위해, 교회를 위해 봉사하려고 하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봉사할 수 있는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에 목회자의 리더쉽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성도들의 달란트를 발견하고 그들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면서 적재적소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성도들에게 특별하고 많은 관심을 기울려야 할 것이다. 또한 맡겨 주었으면 믿고 지켜보아야지 사사건건 간섭을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오직 주의 복음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목회자 자신이 가리워 진다 하더라도 수용하는 넓은 아량, 인격이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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