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인간과 동물의 인수공통감염에 관해서

함께 발열, 인후통이 나타난 후 폐혈증으로 진행합니다. 식물의 탄저병은 인간의 탄저병과는 달리 콜레토트리쿰이란 곰팡이에 의해 일어난다.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식물이 그 병원균에 의해 피해를 입는다. 식물 탄저병균은 잎, 줄기, 과일, 꽃 등 부위를 가리지 않고 파괴한다. 탄저병에 걸린 식물은 열매 껍질에 암갈색의 작은 반점이 생겼다가 그것이 차츰 명확해지면서 원형으로 넓어져 가운데가 움품하게 꺼진다.


예방법 : 탄저균에 오염될 위험이 있는 작업장은 먼지 채집기, 파라포름알데 히드 증기배출기를 설치한다. 노출험이 높은 작업장의 직원교육( 작업복을 입고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하고 피부의 상처 치료에 주의)을 실시한다.

3). 공수병

질병명: 공수병(관견병)

병원체: Lyssavirus 속의 rhabdovirus, rabies virus

전염경로: 공수병에 걸린 스컹크, 박쥐, 너구리, 소 , 고양이, 개 , 여우같은 동물에 유행하는 급성전염병에 의한 감염증으로 사람도 이환동물 등에 물렸을 때 개방된 상처를 핥을때 침 또는 콧물 속에 병원미생물이 섞여있다가 상처에 세균이 침투하여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겼을때.

증상: 잠복기는 여러가지 인데 대개 40일 정도 발명 시초에는 심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불면, 식욕부진, 동공산대, 타액의 분비과다, 발한등이 일어난다. 2~3일이 지나면 체온이 38도로 되어 불안과 흥분상태가 심해진다. 음식을 먹으려 해도 목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켜 삼킬 수가 없기 때문에 침을 흘리게 되고 물을 마실 때 목에서 가슴에 걸쳐 경련을 일으키고 환자는 물 마시기를 거부한다. 이러다가 나중에는 물만 보아도 겁을 내어 경기를 일으키무로 공수병이라고도 한다. 이 발작은 점차 빈번해지며 2~3일 후 마비기에 들어가 발작이 감퇴하여 침정기가 점점 길어진다. 먼저 물린 상처와 관계가 있는 근육의 마비가 일어나고, 사지의 마비가 연달아 일어난다. 의식이 혼탁하여 발병 후 3~5일에 호흡마비 후 질식사한다. 드물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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