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LG유플러스 합격 자기소개서(네트워크엔지니어, 2011년 상반기)

1. LG 유플러스에 지원한 동기와 잘할 수 있는 일을 기술하시오. [2000byte]미국에 있는 친구와 유플러스070 으로 통화를 하고, 유플러스 모바일의 옵티머스큐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모바일 생활을 하고, 컴퓨터와 모바일에서 유플러스박스로 미디어와 자료를 저장, 감상 하고... 저의 생활 모든 부분에서 유플러스를 안거치는 곳이 없을 정도로 삶에 깊숙히 박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생활 속의 유플러스...저도 이러한 모든 사람들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 딱 맞는 곳이 바로 LG 유플러스 입니다.그러기 위해 저는 학교와 군복무를 하면서도 네트워크를 몸으로 직접 익히며 공부했습니다. 실제로 기기 관리 및 네트워크 구성도 해보았고, 덧붙여서 소규모의 서버 운영, 홈페이지 제작, PHP, MySQL을 활용하여 게시판 및 웹 프로그램 개발 등 네트워크와 컴퓨터, 웹서비스의 많은 부분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일을 함에 있어서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컴퓨터 활용과 인터넷 사용에 관한한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국내의 통신 시장은 이미 포화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라곤 하지만, 새로운 기술, 새로운 기기, 새로운 방식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통신분야 이기에, 새로운 시대의 통신 리더 LG 유플러스와 함께 하고 싶기에 이렇게 도전 해봅니다!2. 본인이 원하는 업무를 하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기술하시오. [2000byte]저의 통신네트워크에 관한 관심의 산물로 국가공인 자격시험인 네트워크관리사 자격증도 취득하였고, 군복무도 통신병과를 거치면서 실무적인 통신 개념도 많이 잡았습니다. 실제로 상용교환기 및 군 전술교환기 운용, 전화 회선 배선 등 Circuit Switching 통신을 몸으로 직접 익혔고, 부가적으로 전기를 다루는 기술도 많이 늘었습니다. 거기다 전산병 역할을 할 때, 군 내부 네트워크 시설이 교체될 시점이어서 스위치, 서버, 라우터, DSU 등 Packet Switching 통신기기를 직접 다루어 보는 기회도 얻었으며, 부대 막사 내 LAN공사도 같이 참여하여 실무적인 경험을 많이 쌓았습니다.제대 후 전공 공부를 시작하면서도 스스로 경쟁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고, 전자과의 커리큘럼 중에서도 통신이론, 데이터통신 등의 통신 수업을 주로 들어가며 거기에 덧붙여 디지털과 이를 이용한 컴퓨터에 관한 수업에 비중을 두어 수강을 하였습니다.2학년을 마치고 1년간 휴학을 하면서(돈도 벌어야 했지만), 회사의 분위기를 느껴보고자 회사 사무보조 생활을 했습니다. 정사원이 아니라 아르바이트로 들어간 자리였지만, 학생 때 회사생활을 이해해 보려고 열심히 했습니다. 정해져 있는 시간을 맞춰서 생활하면서도, 야근이 생기는 날도 많았고, (추가수당 때문이기도 했지만요) 사무일 이 아닌 짐을 옮기거나 하는 일에서부터, 사소하게는 지나다니면서 냉온수기에 물통을 바꾼다 던지 하는 꼭 시켜서만 하는게 아닌 제가 할 수 있고, 해야할 일을 찾아서 하는 모습과, 회사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며, 일을 최대한 트러블 없이 잘 하려는 노력 덕분이 었는지 팀장님, 사원분들 께서 제가 그냥 단순한 아르바이트가 아닌 준사원 이라며 친숙하게 불러주기도 하였습니다.평소에도 관심이 있는 네트워크와 컴퓨터에 대한 소식과 정보를 많이 접해오고 있습니다.초고속 이라는 말도 모자랄 정도의 인터넷 세상에서 하루가 다르게 터져나오는 정보들을 매일 접하고 있습니다.최근의 셀통신은 3G, WCDMA를 넘어 4G LTE(Long Term Evolution)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국내 선두주자가 LG 유플러스모바일 인것, 국내 VoIP 시장를 이끌고 있는 LG유플러스070 ... 네트워크 관련 뉴스를 접할때도 항상 보이는 그곳이 바로 유플러스 이기에 이렇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3. 본인의 열정을 가장 많이 쏟았던 분야와 학문이 무엇이고 이를 통해 성취한 성공 및 실패사례를 말하시오. [2000byte]저의 열정을 가장 많이 쏟은 분야는 당연히 컴퓨터, 네트워크 분야 이지만, 위에서 많이 언급을 한듯해서, 그 다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했던 일본, 일본어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중학교 다닐 적,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오랜시간을 함께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자막으로만 볼 수 있었던 내용들이 자막 없이도 들리기 시작하면서 일본어 공부에 흥미가 생겼고, 이왕 배우는거 시험에도 도전해보자 하면서 어학자격증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여행 중에 일본을 경유해서 간적이 있는데, 그때도 배운 일본어를 최대한 활용해 보려 마주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기도 하였고, 실제로 명동이나 동대문 등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관광지로 많이 찾는 곳이나 지하철에서 길을 찾는 일본인을 보면 유창한 실력은 아니지만 제가 먼저 말을 걸어 도움을 준적도 많이 있습니다.이런 관심이 커지고 커져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에 관심이 갔습니다.마침 저희 학교에 일본학과가 있어서, 부전공으로 택해서 일본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관심만 있을때는 몰랐던 역사적인, 학문적인... 여러 시선에서의 일본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언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개인적인 관심이었던 일본 대중문화, 영상문화 에 대해 배웠고, 좀 더 깊숙이 역사와 현재를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배울점도 참 많지만 우리 눈에 걸리는 것들도 참 많은 일본... 단지 일본을 좋아해서 일본을 배우는 것 뿐 아닌, 우리와 비슷한, 아직은 우리를 앞서고 있는 일본과 제대로 경쟁할 수 있도록, 이웃나라의 영토를 끊임없이 넘보며 반성하지 않는 일본의 잘못을 지적해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일본을 바라 볼 것입니다. 취미를 단순히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것이 열정이고, 성취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