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GS건설 합격 자기소개서(건설, 2011년 상반기)

1. 자신의 장점 3가지, 단점 3가지(나열식으로 간단히 작성) 800 Byte장점1) 배려-갈등이 생겼을 때 항상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자신의 벽을 먼저 낮추어 상대방과 편안한 관계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2) 통찰력-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책을 잘 생각해냅니다. 공모전 당시 가루를 사용한 부재접합, 한지로 기둥을 감싸 강성을 높이는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3) 근성-3달동안 공모전 준비를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습니다. 결코 포기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으며 어떤 어려운 문제가 주어져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집니다.단점1) 결단력-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경우 충분히 고민했다고 생각이 들때까지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2) 건망증-사소한 일을 가끔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집안 곳곳에 메모를 붙여 할 일을 잊지 않도록 고치고 있습니다.3) 나쁜 버릇-긴장을 하게 되면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습니다.2. 동아리/학회/리더경험 1000 ByteGlobal EPC Player해외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Field Engineer가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과 사람에 대한 적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 중국에서 온 교환학생과 1대1 멘토링을 하였습니다. 타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았습니다.언어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매일 길을 걸으며 주변 사물을 영어로 묘사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전자사전을 들고 다니면서 대화중 모르는 단어를 찾아 하고 싶은 말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친구도 노력하는 제 모습을 보며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고 어느새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명동, 남산, 전통문화체험장을 다니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왔고, 친구도 저녁식사에 초대해 중국전통요리를 대접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대만 세계 내진 구조물 경진대회에 참가하여서도 일본, 대만, 뉴질랜드 등 여러 국가의 친구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대회에 관련해 구조 지식을 토론해 보기도 하였습니다.이러한 경험은 외국 협력업자와의 벽을 허물고 Global EPC Player로서 역량을 펼치는데 반드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3. 전공관련 관심분야 및 성취정도 1000 Byte구조는 나의 길학창시절 진정 하고 싶은 분야가 무엇인지 깊은 고민을 했습니다. ABEEK을 수료하면서 구조가 적성에 맞음을 알았고, 쉽게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에 더욱 매력을 느꼈습니다. 구조관련 과목들을 좋은 성적으로 이수하였는데 그 중 두 과목이 기억에 남습니다.건축전문설계를 수강하며 토건설계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7층 건물의 설계도를 분석해 각 층에 걸리는 단위 하중을 계산하고, 각 부재에 걸리는 힘을 일일이 수계산 하였습니다. 이것을 다시 MIDAS프로그램에 대입하여 가장 적합한 설계안을 얻을 수 있었고, 이를 종합해 구조계산서를 작성하였습니다.건축종합설계를 통해 사업지 선정, 구조설계, 유지관리 등 건축물의 Life Cycle을 경험해보았습니다. 사업지 선정을 위해 목적지 주변의 부동산들을 직접 방문, 상담하여 유리한 지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유지관리 단계에서는 건물의 수명을 늘리고 관리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해보았습니다. 특히 백두산 화산폭발을 염두한 비닐 보호막을 고안해 교수님께 칭찬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종합하여 발표하는 공학설계경진대회에 참가해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4. 건설 및 플랜트 산업에 대한 관심도 1000 Byte몸소 배우는 건축Field Engineer로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 건설현장에 대해 관심을 가졌습니다.학과선배의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철거회사에서 3년동안 틈틈이 일하며 현장에 대한 내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 때문에 처음엔 시키는 일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자발적으로 움직여 처리한 결과 공사마감기일을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능동적인 자세는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