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2. 본론
삼성과 소니 [S-LCD] 란? ? [S-LCD] 설립으로 인한 편익
삼성 소니 합작 배경 ? [S-LCD] 설립으로 인한 비용
삼성 소니 합작 과정 ? 그 밖에 글로벌기업 동향
3. 결론
[S-LCD] 현재의 동향
지구촌은 서로 상생으로 바뀌고 있어 공존과 협력, 공생의 관계로 바뀌고 있다. 상생의 관계가 아닌 상극과 독선으로 홀로서기를 한다는 것은 결국 자신뿐만 아니라 그 조직도 망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상생과 공생의 경영이념은 비즈니스맨과 비즈니스 우먼의 활동범위로 전 세계로 확대되었으며, 경제 뿐 아니라 정치, 외교, 사회, 문화 심지어는 민간인들의 여가활동 조차 전 세계 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계, 생물계를 포함한 모든 조직이 호혜적인 관계에서 공생, 공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서로의 기업에 활용하여, 두 개 이상의 독립된 기업들이 연구개발, 시장확보를 통한, 판매경로 및 판매원 관리를 위하여 같은 목표와 계획을 결합하여 마케팅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함이 심비오틱 마케팅의 기본 목표이다. 이것은 결국 같이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이라고 볼 수 있다.
S-LCD
소니와 삼성전자가 합작으로 설립한 액정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회사.
자본금은 2조 1천억원으로, 삼성 전자가 전주식의 50%+1주, 소니가 50%-1주를 출자하였다.
소니의 측면
1) 고성능 TV시장의 ‘황제’로 군림하던 소니는 LCD 패널 생산업체에서 해널을 구입해 LCD TV를 만듦.
2) 당시 TV시장은 디지털TV로 넘어가는 시기였는데 소니는 LCD에 투자하는 것을 보류하고 LCD의 차세대 기술인 OLED를 연구함. ⇒디지털TV시장의 대세가 LCD로 넘어갔고 소니는 LCD생산라인 투자시기를 놓침.
3) LG-Philips(LCD패널생산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실패 후 또 다른 생산업체인 삼성과의 제휴를 모색.
삼…(생략)
4) LCD 8세대 생산라인의 합작투자를 결정
a. 2004년 탕정 공장을 첫 가동하여 소니의 ‘브라비아’와 삼성의 ‘보르도’가 탄생. 두 제품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S-LCD로부터 제공되는 저렴한 LCD패널로 인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1년만에 세계시장 70%를 휩쓸었다. 2006년 하반기에 보르도 200만대 판매로 소니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섬.
b. 설립 3년차에 손익분기점 돌파. 예산 손익 분기점을 5년 후로 잡았던 예상을 뒤엎고, S-LCD 가동 3년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 당기순이익을 내는데 성공.
1)LCD TV 시장에서 ‘브라비아’의 성공 2006년 하반기에 삼성에게 주춤했지만 과거 CRT TV시장에서의 명성을 충분히 회복. 나아가 파워 브랜드로서의 소니를 부활시켜 타 제품들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주는 효과를 가져옴.
2) 차세대 상품 개발을 위한 기반 마련 소니는 향후 최소 10년 이상 Cash cow역할이 예상되는 LCD TV시장에서의 성공을 통해 자사의 신규투자를 위한 자본을 확보하는데 유리한 위치를 확보. 또한 소니는 이미 OLDE의 기술을 가지고 있음.
3) 일본 LCD TV 제조업체들과의 소모전 강화
|
분기점을 넘어 당기순이익을 내는데 성공.
소니
1)LCD TV 시장에서 ‘브라비아’의 성공 2006년 하반기에 삼성에게 주춤했지만 과거 CRT TV시장에서의 명성을 충분히 회복. 나아가 파워 브랜드로서의 소니를 부활시켜 타 제품들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주는 효과를 가져옴.
2) 차세대 상품 개발을 위한 기반 마련 소니는 향후 최소 10년 이상 Cash cow역할이 예상되는 LCD TV시장에서의 성공을 통해 자사의 신규투자를 위한 자본을 확보하는데 유리한 위치를 확보. 또한 소니는 이미 OLDE의 기술을 가지고 있음.
삼성과 소니
1)상대적 저위험, 저비용으로 안정적 LCD패널 공급원 확보
-급증하는 LCD TV에 대한 수요에 맞추어 안정적인 패널 공급원을 비교적 적은 리스크와 자본부담으로 확보하였으며 향후 LCD TV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선정함.
삼성
1) LCD 패널 생산기술의 유출 가능
- 기술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소니의 엔지니어들이 S-LCD의 LCD 패널 생산라인에 투입되는 것을 막았지만, 패널 기술을 소니에서 학습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높다.
2) 강력한 경쟁자인 소니에게 재기의 기회 제공 미 잠재역량 강화
- 소니는 LCD TV 시장에서의 성과를 통해 막대한 자금을 확보하였으며, 이는 삼성과의 궁극적인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투자에 쓰여질 것이다.
3) 일본 LCD TV 제조업체들과의 소모전 강화
-한.일 대형 TV업체의 소모전은 한정된 시장을 거머쥐는 한편 거액이 투자된 생산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선택의 여지가 없는 고육지책이며, 이러한 소모전은 점차 심화될 것이다.
소니
1) S-LCD의 지배.경영권 소외구조 강화
- CFO를 제외한 CEO 및 모든 TMT를 삼성에서 선임하였으며, 또한 중간관리층 역시 소니의 참여를 일정 수준으로 제한. 실제로 삼성은 소니와의 상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