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관리론의 개념]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페이욜의 관리론
목차
기업관리론의 개념
Ⅰ. 경영관리론의 성립
Ⅱ.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1. 과학적 관리법의 생성 기반
2. 인습적 관리
3. 테일러 시스템
4. 테일러리즘
Ⅲ. 페이욜의 관리
1. 페이욜의 관리론의 의의
2. 페이욜 관리론의 특징
3. 페이욜 관리의 원칙
기업관리론의 개념
1. 경영관리론의 성립
근대적 경영관리는 근대적 대기업의 발전과 전문경영자의 발생을 기반으로 해서 발전되어 왔다. 그것은 금세기초의 테일러(F.W. Taylor)의 과학적 관리법의 확립을 출발점으로 한 것이다. 그러나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은 직장관리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었으며, 부분관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었다. 그 후 과학적 관리법은 생산관리에서 다른 제 영역으로 점차 일반화하게 되었는데 종합관리가 선구적으로 전개된 것은 1919년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 회사(General Motors Corp.)와 듀퐁회사(Du Pont de nemours Co.)에 의해서였다. 그러나 종합관리로서의 경영관리가 미국에서 확립을 본 것은 1929년의 세계대공황을 전기로 해서였다.
경영관리는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미국에서 부문적 관리에석 종합적 관리로 발전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인간관계론의 대두를 보게 되었다. 인간관계론이 경영관리론에 도입된 단서는 1926년의 웨스텐 일렉트릭회사(Western Electric Co.)의 호오손공장에서의 노동생산성에 관한 실험, 즉 호오손실험(Hawthorne Experiment)이 었다.
이 인간관계론은 제2차대전 후 경영관리에 일반적으로 적용되게 되어 경영관리의 제3기의 발전단계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한편 테일러와 거의 같은 시기에 페이욜(Henri Fayol)은 프랑스에서 페이욜리즘(Fayolism)으로도 불리는 종합관리의 이론을 개척하였다. 테일러가 공장의 현장관리를 주로 연추한데 반하여 폐이율은 경영체의 종합적 ? 전체적 관리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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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물에 모든 관리를 맡기면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것이었으며, 좋은 관리는 정확한 지식에 의존하기보다는 관리자의 직권 ? 직감에 의존한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좋은 관리를 위하여서는 좋은 관리자를 얻는 길밖에 없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작업상의 지식에 관해서도 공장장보다는 직장이 또 직장보다는 노동자가 더 잘 알고 있는 상태였으며 관리자의 유일한 임무는 노동자가 최고의 능력을 발회할 수 있도록 고무하는 것이며, 즉 노동자의 창의와 자극(initiative and incentives)에 경영의 능률이 의존하는 것으로 생각되었었다. 인습적 관리를 표류관리라고도 함은 경영의 확고한 방식의 확립이 없이 노동자나 직장의 의견에 따라, 즉 그때그때의 형편에 따라 표류시킨다는 뜻이다.
(3) 테일러 시스템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scientific management)은 테일러 시스템(taylor system)이라고도 한다. 테일러 시스템의 첫 번째 특질은 과업관리에 있다. 과업관리(task management)는 테일러 시스템의 본질이라고도 할 수 있다. 테일러는 관리의 기초를 종래 노사쌍방이 무지했던 작업의 과학적 연구, 즉 시간연구(time study)에 둔다. 이것은 작업분석에 의하여 요소동작을 구하는 동작연구를 필수로 하며, 이 요소작업에 대한 표준단위시간을 설정하는 것이다. 테일러는 최속시간이 곧 최대생산량이라고 생각하고 불필요한 동작을 제거한 유일최선의 방법에 의한 작업을 표준화하여 과업(task)이라고 명명하고 관리제도화 하였다. 과업은 적정한 1일의 작업량을 의미하는 것이다. 테일러는 1903년의 그의 저서인 `` 공장관리J (shop management)에서 "고임금과 저노무비를 결합한다는 과학적 관리법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서는 다음의 4개의 원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1) 높은 1일의 과업(a large daily task)
2) 표준적 제조건(standard conditions)
3) 성공에 대한 높은 지불(high pay 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