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o great"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The Big Idea
Collins and his team explore what goes into a company’ transformation from mediocre to excellent. Based on empirical evidence and volumes of data, the team uncovers timeless principles on how the Good to Great companies produced sustained great results and achieved enduring greatness, evolving into companies that were indeed ‘uilt to Last’
제1장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죽음을 그토록 어렵게 만드는 것, 그것은 채워지지 않는 호기심이다.”
-베릴 마크햄, <서부의 밤 West With the Night>
좋은 것(good)은 큰 것(great), 거대하고 위대한 것의 적이다. 거대하고 위대한 학교는 없다. 대개의 경우 좋은 학교들이 있기 때문이다. 거대하교 위대한 정부는 없다. 대개의 경우 좋은 정부가 있기 때문이다.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대개의 경우 좋은 삶을 사는 것으로 만족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회사들은 위대해 지지 않는다. 바로 대부분의 회사들이 제법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그들의 주된 문제점이다.
이 책의 전체의 토대가 된 물음의 씨앗이 거기서 뿌려진 것이다. 바로 이것이다. 좋은 회사(good company)는 위대한 회사(great company)가 될 수 있을까? 만일 그렇다면 어떻게? ‘그저 좋기만 한’ 병은 치유 가능한가? 우리는 이제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의 전환은 반드시 일어나고 그 전환을 일으키는 기본 변수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냈노라고 의심 없이 말할 수 있다.
사…(생략)
단계 1 : 탐색
단계 2 : 무엇과 비교하나?
단계 3 : 블랙박스 내부
단계 4 : 혼돈에서 개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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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개념들이 있다. 이 전 체계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우리가 ‘플라이휠(flywheel)`이라고 이름 붙인 개념으로,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나아가는 전 과정의 틀을 잡아 준다.
이 축적과 뒤이은 돌파 아래 존재하는 개념들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 하면,
단계5의 리더십 : 좋은 기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시킨 리더들은 마치 화성에서 온 사람들 같았다. 나서지 않고 조용하며 조심스럽고 심지어 부끄럼까지 타는 이 리더들은 개인적 겸양과 직업적 의지의 역설적인 융합을 보여 주었다.
사람 먼저...다음에 할 일 : 그들은 먼저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고 부적합한 사람을 버스에서 내리게 하며 적임자를 적합한 자리에 앉히는 일부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야 버스를 어디로 몰고 갈지 생각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옛 격언은 틀린 것으로 밝혀졌다. 적합한 사람이 중요하다.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은 모두 다 우리가 ‘스톡데일 패러독스(Stockdale Paradox)`라고 명명한 것을 기꺼이 수용했다. 즉, “어려움이 있어도 결국엔 우리가 성공할 수 있고 또 성공하리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녀야 하며, 그와 동시에 눈앞의 현실 속에 있는 가장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할 수 있는 규율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고슴도치 컨셉(세 가지 범주에서 추출한 단순한 개념) : 역량이라는 걸림돌을 뛰어넘는 것이 필요하다. 핵심사업을 몇십 년간 했다고 해서 당신이 반드시 그 일에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규율의 문화 : 모든 회사에는 문화가 있고 일부 회사에는 규율이 있지만, 규율의 문화를 갖고 있는 회사는 매우 드물다. 규율있는 사람은 계층제가 필요없고, 규율있는 사고를 하면 관료제가 필요없고, 규율있는 행동을 하면 지나친 통제가 필요 없다. 규율의 문화를 기업가 윤리와 결합시키면 커다란 성취라는 연금술을 얻는다.
기술 가속 페달 : 도약에 성공한 기업들은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