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사회보장 제도

협조 촉진, 사회보험의 확대실시, 아동복지사업 강화, 취업보도 및 사회구조사업 확대, 의료시설 확충, 저소득자의 생활 보장.
(9) 부흥 기지 중요건설 방안(1980년 행정원이 발표)
사회건설부문에 인구정책강화, 의료업무 확대, 환경보건위생 및 직업안정위생 강화, 보험 범위의 확대, 농촌주택개량 추진, 직업훈련 실시
(10) 십이전대회정강(1981년 4월 제12회 전국국민당대회)
자유기업보호 및 공공사업 육성, 지역사회건설 강화, 인구정책 적극적실시, 근로자의 권익 및 노사간의 협력 증진, 여성?노인?아동복지 강화
(11) 관철부흥 기지 민생주의 사회경제건설안(1981년 4월 제12회 전국국민당대회)
적절한 물가, 지속적인 경제성장, 충분한 취업기회, 합리적인 소득분배, 균형있는 지역사회건설, 화기애애한 사회기풍의 진작


Ⅲ. 사회보장제도의 현황
대만은 1995년에 이전의 다양한 제도들을 하나로 통합한 전국민의료보험을 도입.
그러나 예전의 분립적인 성격에서 완전히 탈피하지 못하여 과거제도의 적용대상에 따라 보험료율이 각기 다르게 책정되어 있는데, 따라서 제도에 따라 책임 부처도 다양하여 노동보험은 행정원 산하 노동위원회, 공적부조와 사회복지서비스는 행정원 산하 내무부의 사회국, 의료보험은 행정원 산하 보건국, 공무원보험은 고시원에서 관장하고 있다.

1. 사회보험
(1) 노동자보험
- 1950년에 처음 도입되었는데, 도입될 당시엔 성(省)정부 차원에서 도입되어 실시되었고, 1958년 노동보험법이 제정되면서 중앙정부가 관장.
- 1950년 당시에는 20인 이상 사업장의 노동자들에게 적용되었으며, 1951년에 10인 이상 사업장 노동자로 확대되었고, 1953년 전업어로종사자, 1956년 사탕수수경작농민이 포함, 1965년에는 공공부문 근로자 가운데 공무원보험의 적용을 받지 않는 임금노동자가 포함되는 등 꾸준히 확대되어 1979년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 노동자에게까지 확대.
- 현재 보험적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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