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옥표,그는 누구인가??
전옥표는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국내전략 마케팅 팀장으로 있는 동안, 애니콜, 파브, 지펠, 하우젠 등의 마케팅 성공신화를 일구어낸 주역으로 활약했다. 그 후, 삼성전자 남부지사장 등을 맡으면서 유통 현장에서 대리점 경영 혁신과 불황을 이 기는 유통 영업 발전의 기틀을 닦은 후, 삼성전자 상무이사를 거쳐 현재 (주)에스에 이엠티유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연세대학교에서 MBA,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마케팅 전공) 학위를 받았다.
전옥표는 일 잘하는 삼성맨들이 꼽은 가장 닮고 싶은 선배! 최하위의 매출실적, CS 꼴찌 지점을 1등 지점으로 만든 조직경영의 귀재! 가는 곳마다 신화를 창조하는 마이다스의 손! 등의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그는 역동의 현장만을 따라 다니며 현업의 전쟁터에서 승리를 일군 명장이며, 일선의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 박사학위를 취득할 만큼, 명실공히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략가로서 면모를 갖춘 인물이다.
그는 이기는 것도 습관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즉 1등도 해본 사람이 하는 것이고 이기는 것도 이겨본 사람이 이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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