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LS산전 합격 자기소개서(생산기술1, 2009년 하반기)

1. 본인이 LS산전에 적합한 인재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기술하여 주십시오. (지원동기/관심분야/입사후 포부 중심)[전기료 좀 내려줘요]지구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은 누구나 그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까운줄 모르고 너무나 쉽게 전기를 쓰고 낭비하고 있어서 지금 집에서 절전형 멀티 콘센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성 장동력 사업으로 집중 육성되고 있는 녹색 전력 IT분야에 관심이 있고 또 이 부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LS산전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똑똑한 전기]현재 전기 생산은 더 많이 사용할 경우를 대비하여 실제 사용량보다 10%정도 많이 생산하고 있어서 버리는 전기가 많아 에너지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 전기를 다소 낭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필요한 만큼 생산하거나 생산량에 맞게 사용하면 참 효율적이고 지구 온난화도 막을 텐데 생각했는데 이것의 정답은 바로 스마트 그리드입니다.[따뜻한 마음을 가진 전문가]인간관계에서 윤활유, 동아리 창설을 통한 도전 정신과 자신감, 그리고 끊임없는 배움의 열정,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항상 긍정적으로 임할 것입니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고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저의 이러한 자세를 바탕으로 주위 동료에게도 영향을 주어 조직을 활성화 시켜서 LS산전의 성장에 밑바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그래서 역량을 인정받으며 앞으로 향하고, 후배들의 발전에 도움을 주며 돌아 볼 줄 아는 따뜻한 마음과 전문지식을 갖춘 핵심 인재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마이크로그리드를 활성화 시키는데 함께 해나가며 신재생 에너지를 확보하는데 앞장 서 나갈 것입니다. 저의 노력과 회사의 비전을 일치시켜서고객을 존중하고 세계를 이끌어나갈 글로벌기업이 되는데 한 축을 맡아 나아갈 것입니다.2. 본인의 성격에 가장 큰 강점과 약점을 기술하여 주십시오.(성장과정 중심)[36.5도의 마음과 의사소통 능력]조부모님을 자주 찾아뵙고 생활하시는 부모님의 영향 때문에 어른공경과 효의 마음가짐을 일찍부터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학에 들어와서 동아리 활동으로 노인요양시설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전공과목 튜터활동을 하는 등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휴학기간에 건설 근로자 공제회에서 일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뤄지지 않아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배제한 체 자신의 생각만으로 대하다보니 능률이 떨어지고 힘도 배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 끝까지 귀 기울여 듣고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는 자세를 배워서 능숙하게 사람을 대할 수 있게 되었고 뿐만 아니라 사소하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가 의사소통에 큰 활력과 힘이 된다는 것을 몸소 겪고 깨달아서 이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 기업에서 협력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최고의 수단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은 사회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중함으로의 변화]하지만 때때로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는 생각에 거절을 잘 하지 못해서 곤란한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확실한 우선순위를 정하고 분명히 의사표현을 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결단력이 부족하여 선택을 주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점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며 행사진행을 결정함으로써 신중함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행동하기 전에 최대한 신중하게 생각하되, 그 판단의 기준을 명확하게 세운 다음에는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기려고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3. 자신이 경험한 것 중 가장 값진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각 항목당 400 Byte 이상 2000 Byte 이하로 작성해 주십시오[생각을 행동으로, 동아리 창설] 전공과목을 친구들과 모여서 공부를 하다가 학술동아리로 만들어서 활성화 시켜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몇몇 과 학술동아리가 있었기에 어렵지는 않겠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는데 동아리라는 틀을 확립하기 위해서 홍보, 조직구성, 활동 계획 등을 수립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담당 교수님께 조언을 구하고 함께 시작한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협력하면서 하나씩 틀이 잡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 중 무엇보다도 사람을 모으고, 가입한 회원들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호기심으로 온 사람들을 붙잡기 위해 활동계획에 대하여 설명하며 가입하도록 설득하고, 신입 회원들과도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어서 사소한 제안이라도 귀 기울이며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가도록 힘썼습니다. 동아리 1기 회원으로서 전공수업도 많고 시간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발전될 동아리의 기초를 수립하기 위해서 힘써 나갔습니다.동아리 사람들끼리 결속을 단단히 하기 위해서 다른 동아리와의 체육행사와 봉사활동 견학 등의 일정을 수립하고 학술동아리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기 위해서 지속적인 세미나도 진행하였습니다. 항상 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투철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 나가며 동아리 창설을 통해서 무엇인가를 도전하여 이루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